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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JYP 비판글 삭제·사과…누리꾼 “예상된 시나리오”


입력 2014.01.05 08:25 수정 2014.01.22 01:05        선영욱 넷포터
옥택연 ⓒ 데일리안 DB

아이돌그룹 2PM 멤버 옥택연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비판한 글을 올렸다 삭제한 뒤 “부적절했다”고 사과했다.

옥택연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가 회사의 경영에 관해 공개적으로 글을 쓴 게 부적절했다는 생각이 드네요”라며 “JYP가 최고의 회사가 될 수 있다는 애정과 열정이 과해 쓴 글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회사와 더욱 잘 소통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옥택연이 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옥택연은 앞서 “돕지도 않고 관리도 하지 않은 사람이 승진했다고 하면 내 옆에서 돕고 관리해준 분들은 뭐가 되는 것이며, 이해 가능한 선택을 한 것인가?"라며 "회사에 연예인으로서 있는 나도 이해 못 하는 회사를 팬들은 이해해줄 것인가? 2014년 JYP는 지금 개혁이 필요하다”라는 글을 적었다.

또 “출·퇴근 시간만 찍는 것이 아닌 일할 맛 나는 회사로 거듭날 필요가 있다”면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서 다니는 사람이 엔터테인(entertain) 되지 않는데 어떻게 대중을 만족시킬 수 있겠는가? 3대 기획사니 뭐니 이름을 중요시하지 말고 내실을 다져야 할 시간”이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나 팬들의 반응은 엇갈린다. 대체로 옥택연의 글이 올라온 순간, 이후 시나리오는 예상된 대로 흘러갔다는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삭제 후 사과는 예상된 시나리오다” “분명 회사가 삐거덕거리고 있는 걸로 보인다” “입막음을 위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옥택연 사과로 넘어갈 일이 아닌 것 같은데”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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