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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 장동건 외모 극찬 "고등학교 때도 정말 잘 생겨..."


입력 2014.01.05 10:31 수정 2014.01.07 16:38        부수정 기자
김한국 장동건_방송 캡쳐

개그맨 김한국이 배우 장동건과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전천곡'에는 김한국, 김숙, 김서라, 공서영, 크리스티나-김현준 부부, 노유정, 정재욱, 시크릿 한선화, 송지은, 이레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한국은 "장동건의 고등학교 시절 체육 교사가 내 친구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장동건의 고등학교 축제에 공연을 하러 간 적이 있다. 그 때 장동건이 학교 간부라 안내를 해줬는데 그 때도 참 잘 생겼다. '사인 해달라'고 했던 친구가 장동건이었다"고 말했다.

또 김한국은 이병헌의 신인시절에 얽힌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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