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합채, 심사위원 극찬 "비-세븐-GD 보는 듯"

부수정 기자

입력 2014.01.05 19:30  수정 2014.01.07 16:39
'K팝스타3'_방송 캡처

SBS 'K팝스타3' 합채 팀이 화려한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에서는 팀 미션 쇼케이스에 나온 합채 팀(이채령 이채연 이채영)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합채 팀은 발랄한 안무와 격렬한 댄스 실력을 과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무대가 끝나자 박진영은 "이채연 양이 비 같다면 이채령 양은 세븐 같은 느낌이다"라며 "우리나라의 미래가 걸린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양현석은 "이채영은 빅뱅의 지드래곤 같다"고 말했고 유희열은 "전문 분야가 아니라서 조언을 하기가 어렵지만 마냥 좋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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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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