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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씨엔블루 소속사 FNC와 전속계약…"국내활동 집중"


입력 2014.01.06 10:56 수정 2014.01.06 11:50        부수정 기자
이다해 FNC엔터테인먼트 계약 ⓒ 데일리안 DB

배우 이다해가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FNC는 6일 오전 "이다해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다해를 영입한 FNC에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등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 박광현, 윤진서, 이동건, 성혁, 방송인 송은이 등이 소속돼 있다.

이다해는 지난 2012년 중국판 대장금으로 불리는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에 출연했다. 이다해는 이 작품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LETV 영화 드라마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최고 여자배우상을 수상하며 한류스타의 입지를 다졌다.

소속사 측은 "이다해는 당분간 국내 활동에 치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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