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늘었어’ 에일리 신곡 발표 "주변 반응 보니..."
가수 에일리가 신곡을 발표하자 동료 연예인 및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에일리와 절친으로 잘 알려진 허각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와! 에일리 ‘노래가 늘었어’ 음원나왔네요.. 역시 에일리네!! 많이사랑해주세요. 에일리 노래가늘었어..음..늘었어ㅋㅋㅋㅋㅋ미안ㅋ ”이라며 친구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에일리와 같은 소속사인 개그우먼 신보라 역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에일리 노래가 더 늘었대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에일리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기며 소속 가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신인가수 앤씨아의 트위터에도 “와 대박ㅠ 제가 완전 짱 존경하는 에일리 선배님 신곡이 나왔어요ㅠㅠ...ㅠㅠ 감격! 좋다ㅠㅠ 믿고 듣는 에일리 선배님!!!!!!ㅋㅋㅋㅋㅎㅎㅎ 여러분도 얼른 ‘노래가 늘었어’ 들어보세용ㅎㅎㅎㅎ”이라는 글이 올라와 에일리에 대한 여러 관심을 실감케 했다.
동료 연예인뿐만 아니라 에일리의 팬들도 에일리를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전폭적인 지지를 하고 있다.
네이버아이디 tedk****는 “에일리 짱짱걸 진짜 믿고 듣는 음악”이라는 글을 남기며 에일리 음악에 대한 무한 신뢰를 나타냈고 마찬가지로 네이버아이디 eggo***** 역시 “에일리 시련을 겪고 돌아와서 그런지 음악에 한층 더 깊이가 느껴진다. 에일리 특유의 시원시원한 성량과 폭발적인 고음이 너무 그리웠다. 이번 겨울 에일리의 음악과 함께라면 외롭지 않을 것 같다”라며 에일리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트위터리안 Gi_c******은 “와 지금 에일리 노래들었는데 진짜 잘한다...b”라는 멘션을 남기며 에일리의 노래에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의 신곡 ‘노래가 늘었어’는 이별의 아픈 마음을 노래로 위로하며 전 연인을 잊어 간다는 록발라드곡으로 6일 음원이 출시되자마자 동방신기, 엠씨더맥스 등의 대형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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