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신동, 이특 부친상 충격 ‘라디오 생방송 취소’


입력 2014.01.07 19:13 수정 2014.01.22 01:04        선영욱 넷포터
신동 ⓒ 데일리안 DB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팀 동료인 이특의 부친·조부모상 비보로 인해 라디오 스케줄을 취소했다.

6일 오후 MBC 표준 FM ‘신동의 심심타파’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신동의 심심타바’는 스페셜DJ 빅스 엔, 백아연 씨의 진행으로 방송된다. 보이는 라디오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 시작과 동시에 엔은 “신동 씨가 개인적인 일로 자리를 비우셨다”고 소식을 전했다.

신동은 이날 절친한 동료 이특의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해 스케줄을 취소하고 빈소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오전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선영욱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0
0
선영욱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