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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수 결혼, 얼짱 기자 ‘1월의 신부’ 된다


입력 2014.01.11 12:11 수정 2014.01.23 09:34        이선영 넷포터
나연수 (YTN 보도 캡처)

‘얼짱 기자’ 나연수 YTN 기자가 결혼한다.

나연수 기자는 오는 18일 모 일간지 기자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 이들은 취재현장에서 만나 약 3년여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나연수 기자는 지난 2010년 6월 YTN 수습기자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같은해 11월 연평도 포격 당시 현지 리포터로 활약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빼어난 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MBC 김진희, SBS 안현모 기자와 함께 3대 얼짱 기자로 꼽혀 왔다.

나연수 기자는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출신으로 YTN 문화부 소속이다. 주말 뉴스 앵커도 맡고 있다.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남자친구가 있었던 거군” “왠지 마음이 쓰라리네” “남자 기자도 얼짱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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