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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강지영 카라 탈퇴…일본 팬 동요 “더 이상 카라 아냐”


입력 2014.01.16 00:45 수정 2014.01.22 00:59        선영욱 넷포터
카라 니콜 강지영 탈퇴. ⓒ DSP미디어

니콜에 이어 강지영 마저 카라에서 탈퇴했다.

강지영은 최근 소속사인 DSP미디어에 재계약 의사가 없다는 내용증명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계약기간이 만료되는대로 연기자 변신을 위해 유학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도 이 같은 사실을 인정했다. DSP미디어는 “카라는 4월 이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중심으로 팀을 재정비해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지만, 이를 카라 그 자체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해선 팬들의 의견이 엇갈린다.

특히 카라가 한류를 이끌어온 대표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당장 일본 팬들의 동요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일본 팬들은 앞서 니콜의 탈퇴로 큰 충격을 받은데 이어 강지영마저 팀을 떠나면서 망연자실한 모습이다.

일본 팬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강지영 탈퇴 결정이라니, 눈물 난다” “이건 팬들에게 너무 가혹한 결정이다” “강지영과 니콜이 없는 카라는 더 이상 카라가 아니다” “그들의 미래를 위해 응원해주고 싶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기가 힘들다” 등 실망감을 내비치고 잇다.

과연 카라가 니콜과 강지영 없이도 과거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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