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맥심' 표지모델 "살다보니 이런 날도…부끄부끄"

나비 맥심 표지모델 ⓒ나비 트위터

가수 나비가 남성 잡지 ‘맥심’의 표지모델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14일 나비의 트위터에는 “맥심 2월호 표지모델이 되어서 화보 촬영했어요. 살다보니 이런날도 있군요. 처음이라 부끄부끄했지만 다들 고생하며 열심히 찍었으니 많이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비가 가슴 부분이 깊숙이 파인 탱크톱을 입은 채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나비의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은 ‘맥심’ 2월호 표지 화보 촬영 중 나비가 찍은 셀프카메라 사진으로 알려졌다.

앞서 ‘맥심’ 1월호는 KBS N 스포츠의 정인영 아나운서가 표지모델로 나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비 완전 볼륨감쩌네”, “맥심 2월호 사서봐야지”, “군인들의 최고 인기잡지는 맥심”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