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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1% 탈락' 노모, 일본서 최연소 명예의 전당 헌액


입력 2014.01.18 11:37 수정 2014.01.18 22:37        데일리안 스포츠 = 박수성 객원기자

일본서 후보 이름 올린 지 1년 만에 헌액

미국서는 1.1% 득표로 HOF 탈락

‘토네이도’ 노모 히데오(46)가 일본야구 명예의 전당에 최연소 헌액됐다.

일본 언론들은 노모를 비롯해 사사키 가즈히로(해설위원), 아키야마 고지(소프트뱅크 호크스 감독) 등 3명이 야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다고 17일 일제히 보도했다.

1959년 처음 생긴 일본야구 명예의 전당은 선수·코치·감독·심판 등이 은퇴 후 5년이 지났을 때 자격이 주어진다.

노모는 이번 겨울 미·일 명예의 전당 후보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지난 8일 발표된 미국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투표(1.1%)에서는 탈락했지만, 일본서는 긴테쓰 버펄로스와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를 거치며 통산 201승 수확한 것을 높이 사 후보에 이름이 오른 지 1년 만에 입성했다. 45세 4개월로 최연소.

사사키는 요코하마 베이스타즈(현 DENA)를 거쳐 미국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뛰면서 미·일 통산 381세이브를 따냈다. 세이부 라이온즈와 다이에 호크스에서 뛰면서 두 차례 일본시리즈 MVP와 통산 2157안타 437홈런의 기록을 남긴 아키야마 감독도 명예의 전당의 기쁨을 누렸다.

박수성 기자 (PKdbcrkds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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