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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한복 자태, 단아함 여전…“넋 놓고 볼 뻔”


입력 2014.01.20 15:45 수정 2014.01.20 15:52        문대현 인턴기자
이영애 한복 ⓒ마리끌레르

배우 이영애가 한복을 입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최근 이영애는 패션 잡지 ‘마리끌레르’ 2월호 한복 표지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촬영 담당 에디터는 “위험부담도 있었지만 고운 자태를 가린 듯 은근하게 드러내는 한복의 아름다움과 정적이고 담백한 순간 가장 빛을 발하는 이영애의 아름다움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촬영이었다”며 이영애와의 작업에 대해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마리끌레르의 이번 ‘이영애 한복’ 표지 촬영은 SBS 다큐멘터리 '이영애의 만찬'의 설연휴 방영을 앞두고 결정됐다.

‘이영애의 만찬’은 가족들을 위해 밥상을 차리는 이영애의 일상과 한국 음식에 담긴 정신을 배우고 이해하는 과정 그리고 그녀가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한식 만찬 등 이영애를 구심점에 두고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리끌레르 2월호에는 이영애의 한식 만찬 전 과정이 소개될 예정이며 ‘이영애의 만찬’은 2월 2일과 9일 총 2회로 나눠 방영된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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