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황정민 해명 "순박한 이미지 가식…뜨고 나니 변해?"
배우 황정민이 예능 토크쇼 '힐링캠프' 나들이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황정민은 영화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국민 순정남’으로 등극한 후 '뜨고 나니 변했다? 알고 보면 까칠하다' 등 소문과 관련해 해명하고 나섰다.
실체를 밝히기 위해 거짓말 탐지기까지 동원한 가운데 황정민에게 “최민식, 설경구, 송강호, 류승룡 중 연기는 내가 제일 낫다?”고 묻는가 하면,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 내가 받을 줄 알았다?” “뜨고 나서 변했다?” 등 거침없는 돌직구 질문들을 던져 황정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황정민은 모든 질문에 진지하게 답변하며 거짓말 탐지기에 성실히 응했지만 의외의 결과에 모두들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
황정민의 실체는 20일 밤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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