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장현성·임예진 YG행…소속 연기자 누구?
배우 차승원을 비롯해 장현성, 임예진 등 굵직한 중견 연기자들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그동안 YG 엔터테인먼트는 빅뱅과 2NE1 등 인기 아이돌들을 키워 가수 기획사로 알려져 있지만 연기자도 꾸준히 배출해왔다. 대표적인 배우가 바로 구혜선과 박한별(현 JF 엔터테인먼트).
하지만 2005년 양현석 대표는 가수와 음반 기획에만 전념하겠다고 밝혀 연기자 매니지먼트는 한동안 중단되기도 했지만 2009년부터 다시 연기자 매니지먼트를 재개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주요 연기자로는 이번에 영입된 차승원과 장현성, 임예진을 비롯해 구혜선, 유인나, 양경모 등이 포진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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