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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반전드레스, 파격 뒤태 노출…촬영장 '초토화'


입력 2014.01.21 13:53 수정 2014.01.21 15:59        부수정 기자
'태양은 가득히' 한지혜 반전드레스 ⓒ 드림이앤엠

배우 한지혜가 반전 드레스로 아찔한 뒤태를 드러냈다.

21일 KBS2 새 월화극 '태양은 가득히' 제작진은 드레스를 입은 한지혜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순백의 상의와 하늘색 스커트로 단아함을 뽐내고 있다. 또한 등이 훤히 드러나는 반전의상으로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한지혜는 '태양은 가득히'에서 보석 브랜드의 수석 디자이너이자 대표 한영원 역을 맡았다.

드라마 관계자는 "한지혜는 캐릭터를 위해 직접 스타일링에도 참여해 애정을 쏟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태양은 가득히'는 다이아몬드 총기 사건으로 인생이 뒤바뀐 윤계상(정세로)과 한지혜(한영원)의 안타까운 인연을 그린 드라마로 내달 1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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