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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이민호 박신혜 중국발 열애설 "왜 났나 했더니..."


입력 2014.01.27 12:02 수정 2014.01.27 12:08        김명신 기자
이민호 박신혜 열애설 ⓒ '상속자들' 방송캡처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이민호와 박신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중국에서 이들의 스캔들이 터진 것.

26일 중국 한 매체는 '상속자들'에 출연한 이민호와 박신혜가 2개월째 비밀 연애 중이라고 보도, 이에 대해 양측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박신혜 측은 "비밀 열애라는 보도에 근황만 있고 근거가 전혀 없다. 황당할 따름이다. 열애설은 전혀 아니다"라고 반박, 이민호 측 역시 "사실이 아니다. 드라마가 중국에서 인기를 모으자 오해가 생긴 거 같다"라고 일축했다.

한편, '상속자들'은 중국 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국 드라마 중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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