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안녕하세요' 동안아빠 "딸과 부적절한 관계로 오해"


입력 2014.01.28 15:59 수정 2014.01.28 19:34        김명신 기자
안녕하세요 동안아빠 ⓒ 방송캡처

최강 동안의 아빠가 등장해 화제다.

27일 방송된 KBS2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동안 아빠 탓에 온갖 오해를 받는다는 딸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주인공은 "아빠가 마흔인데 밖에 나가면 오빠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 "아빠가 20대 중반으로 보여 때로는 부적절한 관계로 오해를 받는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동안 아빠는 "1975년생 마흔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늙어보이고 싶어서 다크서클을 만들었다. 내 나이가 마흔인데 종업원들이 어린 것들이 뭐하냐고 수근거린다"라고 말해 경악케 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