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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이터' 송가연, 타이트한 운동복 '글래머 매력'


입력 2014.02.02 15:02 수정 2014.02.02 15:10        데일리안 스포츠 = 박수성 객원기자

페이스북에 윤형빈과 '휴식 사진' 올리며 응원

송가연은 바나나를 먹고 있는 윤형빈 옆에서 타이트한 운동복으로 글래머 몸매를 뽐내고 있다. ⓒ 송가연 페이스북

‘미녀 파이터’ 송가연과 격투기에 도전장을 던진 개그맨 윤형빈의 방송인 윤형빈 운동 사진이 화제다.

최근 송가연은 자신의 SNS에 “윤형빈 오빠랑 체중 관리 중. 운동 중에도 과일 섭취는 필수. 2월9일 기대해주세요! 윤형빈 오빠 승리를 위하여! TEAM ONE!”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연은 바나나를 먹고 있는 윤형빈 옆에서 타이트한 운동복으로 글래머 몸매를 뽐내고 있다. 송가연은 최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한편, 윤형빈은 오는 9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로드FC 014에서 타카야 츠쿠다와 대결을 앞두고 있다.

박수성 기자 (PKdbcrkds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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