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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엄앵란 고백 "문희와 신성일 불륜 현장 습격하려다..."


입력 2014.02.06 10:28 수정 2014.02.06 11:56        김명신 기자
문희 엄앵란_방송 캡처

배우 엄앵란이 남편 신성일의 외도 증거를 잡기 위해 문희와 함께 호텔 습격에 나선 일화를 털어놨다.

엄앵란은 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배우 문희와 함께 출연해 "가족보다 더 자주 보는 사이"라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엄앵란은 문희에게 "안양 유원지 호텔 습격사건 기억 나냐"며 "신성일이 바람피우는 현장을 습격한다고 문희와 안양 유원지를 다 뒤졌다"고 밝혔다.

이어 엄앵란은 "다른 곳을 다 뒤졌었는데 제일 호젓한 곳이 안양 유원지라 증거를 잡기 위해 문희와 길을 나섰다"면서 "결국 잡지는 못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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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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