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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뮤비 논란 왜?…"가슴에 대놓고 우유 붓는 24금"


입력 2014.02.13 07:00 수정 2014.02.13 04:02        김명신 기자
스텔라 뮤직비디오 선정성 논란 ⓒ 뮤직비디오 캡처_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스텔라의 행보가 지나치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신곡 '마리오네트'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가 너무 선정적이라는 지적이다.

스텔라는 12일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리오네트'의 음원과 티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기대와는 달리, 단순 섹시 변신을 넘어 멤버들은 속옷 차림으로 가슴을 드러내고 우유를 마시다 흘려 내리는 모습을 노골적으로 노출시키는 가 하면 망사 스타킹을 허벅지에 쓸어 올리는 등 굳이 불필요한 장면으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것.

네티즌들은 "스텔라는 그냥 있어도 예쁜데", "홍보가 도를 넘은 듯", "가슴에 우유라니..." 등 반응을 보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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