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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A양 충격 폭로 "아이돌 멤버 나랑 동거하더니 결국..."


입력 2014.02.13 14:43 수정 2014.02.13 19:31        김명신 기자
ⓒ 데일리안DB

트랜스젠더 A양이 현재 활동 중인 아이돌 그룹 멤버에 대해 폭로하고 나서 충격을 주고 있다.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A양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얼굴에 침 뱉는 거라는 거 알지만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자폭하려고 한다"며 폭로성 글을 게재했다.

글에 따르면 A양은 교제 중이었던 B군이 아이돌 그릅의 멤버로 데뷔하기 전 동거까지 한 상태로 금전적 지원을 하는 등 도움을 줬다는 것.

하지만 "아이돌 소속사와 계약해야 한다며 돈을 빌려 간 후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었으며 내 명의로 핸드폰을 개통한 후 사용 요금을 정산하지 않았다"묘 "나와 같이 지내면서도 수 많은 애인이 있었다. 그리고 번갈아가며 이간질하며 사람을 가지고 놀았다. 지금의 너는 공공의 적이다. 혹시 소시오패스냐"라고 헤어짐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더욱이 A양은 B군과 나눴던 문자내용과 SNS글, 둘만의 은밀한 관계를 담은 동영상까지 공개할 수 있다고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폭로를 예고해 충격을 준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이 실명 등 B군찾기에 나서자 글을 삭제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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