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A양 충격 폭로 "아이돌 멤버 나랑 동거하더니 결국..."
트랜스젠더 A양이 현재 활동 중인 아이돌 그룹 멤버에 대해 폭로하고 나서 충격을 주고 있다.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A양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얼굴에 침 뱉는 거라는 거 알지만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자폭하려고 한다"며 폭로성 글을 게재했다.
글에 따르면 A양은 교제 중이었던 B군이 아이돌 그릅의 멤버로 데뷔하기 전 동거까지 한 상태로 금전적 지원을 하는 등 도움을 줬다는 것.
하지만 "아이돌 소속사와 계약해야 한다며 돈을 빌려 간 후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었으며 내 명의로 핸드폰을 개통한 후 사용 요금을 정산하지 않았다"묘 "나와 같이 지내면서도 수 많은 애인이 있었다. 그리고 번갈아가며 이간질하며 사람을 가지고 놀았다. 지금의 너는 공공의 적이다. 혹시 소시오패스냐"라고 헤어짐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더욱이 A양은 B군과 나눴던 문자내용과 SNS글, 둘만의 은밀한 관계를 담은 동영상까지 공개할 수 있다고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폭로를 예고해 충격을 준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이 실명 등 B군찾기에 나서자 글을 삭제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