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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등신' 유인영, 류승완 신작 '베테랑' 합류…장윤주는?


입력 2014.02.13 19:25 수정 2014.02.13 19:32        김명신 기자
유인영 베테랑 캐스팅 ⓒ 데일리안DB

배우 유인영이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다.

유인영은 류승완 감독의 신작 '베테랑'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배역은 아직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테랑'은 류승완 감독의 작품으로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와 그를 뒤쫓는 형사 서도철(황정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음 달 크랭크 인을 목표로 마지막 캐스팅이 한창이며 올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 개봉 목표다.

유인영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를 통해 대세로 급부상 했다.

한편, 앞서 모델 장윤주가 물망에 오른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캐스팅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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