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김용판 무죄판결 약세 시작 안현수 관련 부조리 지적 회복
여권의 차기 대권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5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 의원은 전주 대비 0.3%p 상승한 14.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1.5%p 하락하면서 8.2%에 그친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을 8.2%p 차로 따돌렸다.
김문수 경기도지사(7.0%) 홍준표 경남도지사(4.9%), 오세훈 전 서울시장(4.7%)이 뒤를 이었다.
야권에 역시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0.8%p 상승한 24.0%의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1위를 지켰다. 2위 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0.2%p 하락한 13.5%를 기록, 안 의원과 격차는 10.5%p로 벌어졌다. 박원순 서울시장(10.4%),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8.2%),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3.0%)이 뒤를 이었다.
아울러 정당별 지지율 조사에서는 새누리당이 1.0%p 하락한 45.8%, 민주당은 3.3%p 상승한 24.4%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간 격차는 21.4%p로 좁혀졌다. 이어 통합진보당이 0.1%p 하락한 2.4%, 정의당이 0.7%p 하락한 2.0%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으며, 무당파는 0.6%p 하락한 20.2%로 나타났다.
안철수 신당을 가정한 조사에서는 새누리당이 0.2%p 하락한 42.4%를 기론한 반면, 안철수 신당과 민주당은 각각 0.7%p, 1.1%p 상승한 22.3%, 16.2%로 나타났다. 통합진보당(2.2%), 정의당(1.5%)이 뒤를 이었으며, 무당파는 1.6%p 하락한 13.9%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