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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헨리 폭풍 눈물 "다신 못 볼 사람들이란 생각에..."


입력 2014.02.24 09:50 수정 2014.02.24 09:56        문대현 인턴기자
헨리가 훈련소 동기들과 이별하며 눈물을 보였다_MBC '일밤-진짜사나이' 화면 캡처

슈퍼주니어-M의 멤버 헨리가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을 슬프게 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에서는 가수 케이윌과 헨리가 자대 배치를 받고 백두산 신병교육대대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짧은 시간 함께 훈련한 동기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던 헨리는 눈물을 흘리며 아쉬워했다.

헨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군대에서는 어떤 사람들하고 같이 있으면 특별한 관계가 되는 것 같다"며 "인생에서 다시 못 볼 사람들이라. 그 순간에 정말 슬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헨리는 자신을 힘들게했던 '빨간 모자' 조교와 이별하며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며 이별의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슬프다", "헨리, 정말 귀엽다", "다음회가 더욱 기대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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