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톱10 확정…"영광의 주인공은 누구?"

K팝스타 시즌3의 톱10이 결정됐다_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화면 캡처

'K팝스타3'의 톱10이 드디어 결정됐다.

23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한 10팀이 공개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방송된 '배틀 오디션' 본 무대에 이어 2위 재대결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위 재대결에서는 짜리몽땅(여인혜-박나진-류태경), 썸띵(정세운-김아현), 장한나, 배민아, 남영주가 승리해 톱10의 문턱에 턱걸이하며 각 조의 1위였던 권진아, 알맹(최란-이해용), 샘 김, 한희준, 버나드 박과 함께 생방송에 진출하게 됐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믿고보는 짜리몽땅 홧팅", "장한나가 부르는 노래가 제 취향이 아닌데도 잘 부른다고 느껴집니다. 독특한 보이스를 같고 있는 것 같아요", "top10 진출했으니 응원한다 썸띵!", "버나드 박은 목소리가 최고의 악기라는 말이 너무나도 공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팝스타3' 14회는 지난 13회 시청률 11.5%보다도 0.4%포인트 상승한 11.9%(전국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