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2만6000명, 정착 성공 늘수록 바람직한 통일 한발짝
착한(着韓) 성공 위해 체계적인 금융교육 필요성 대두
최근 탈북민 수가 증가하면서 경제사정에 익숙치 않은 초기 탈북민들을 유인해 금융범죄에 연루시키거나 금융사기로 피해를 입는 사례가 빈번해졌다.사진은 지난 2009년 탈북시도 10년만에 남한 땅을 밟은 강모씨.ⓒ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금융감독원은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24일 오후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과 '금융교육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옥임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장(왼쪽)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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