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 3월 7일 첫방 확정…3연타 칠까
'꽃보다 할배'가 다시 시청자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24일 tvN 측은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이 3월 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고 밝히며 "정열의 나라 스페인으로 여행을 떠난 'H4'와 '짐꾼' 이서진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찾아온다"고 전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와 이서진은 지난 2월초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출국해 여행을 마치고 최근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할배 4인방과 이서진이 오랜만에 만나 다시 떠나는 여행에서 어떤 재미와 감동을 줄지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3월 7일, 기대된다", "이번에는 시청자들에게 어떤 재미를 줄지 궁금해", "나영석 피디가 3연타석 홈런을 칠 수 있을지 궁금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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