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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미세먼지 수혜...일반약 판매 35%↑


입력 2014.02.27 09:55 수정 2014.02.27 10:03        김영진 기자

'코앤-케어가글-눈앤'맞춤형 3종 인기

미세먼지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한미약품의 일반약 3총사가 약국에서 판매가 증가추세에 있다.

27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최근 미세먼지 여파로 눈·코·입 건강에 효과적인 눈앤과 코앤, 케어가글 3개 제품에 대한 약국 주문량이 35%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앤나잘스프레이는 생체성분인 히알루론산과 피부조직재생에 도움을 주는 덱스판테놀 성분이 포함된 일반의약품으로, 전 연령대에서 부작용없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코 보습제 이다.

콧 속 질병 원인물질을 분사식으로 씻어내 염증성 질환을 예방·치료할 수 있어 미세먼지에 민감한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에게 필수적인 제품이다.

'케어가글(염화벤제토늄)'은 일반 가글액과 달리 약국에서만 판매하는 고기능성 구강청정제로, 외부활동이 잦은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입 속 건강 필수품이다.

인공눈물 제품인 '눈앤점안액 0.5%(카르복시메칠셀룰로오스나트륨)'은 미세먼지로 유발되는 안구 건조증에 효과적이다. 일반 제품들과 달리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아 장기간 사용할 수 있으며, 1회용 단위로 포장돼 외부활동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건강약국 김대현 약사는 "미세먼지가 전국을 강타하면서 약국에 이들 제품을 찾는 환자들이 최근 급증했다"며 "한미약품 3총사는 미세먼지로 유발되는 눈·코·입 질환을 증상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어 환자들에게 인기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미약품의 미세먼지 대비 맞춤형 3종 제품은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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