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몰래카메라, 벌린 입에 과자 넣으려 하자
인기절정의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몰래카메라에 당했다.
26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는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10초 분량의 제시카 잠자는 모습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제시카는 깊이 잠든 듯 바닥에 누워 살짝 입을 벌리고 있다. 그러자 동료 멤버인 써니는 제시카 입에 과자를 넣으려했고, 이에 화들짝 놀란 제시카가 눈을 뜨고 만다.
당황한 제시카는 파안대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쳤고, 써니 역시 "이건 아니었어"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24일 네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 미스터(Mr. Mr.)'를 공개한 소녀시대는 다음달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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