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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란 결혼 "자녀 계획? 빨리 갖도록 노력하겠다"


입력 2014.03.02 07:54 수정 2014.03.02 08:01        김상영 넷포터
이태란 결혼 ⓒ LUX MORANCE 제공

품절녀가 된 배우 이태란이 빠른 시일 내에 2세를 갖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이태란은 1일 서울 강남구 빌라드 베일리에서 동갑내기 벤처사업가 신승환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태란은 결혼식 직전 KBS '연예가중계'와 인터뷰서 "아직 아기 계획은 없지만 최대한 빨리 갖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차기작 활동도 잘 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태란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신 씨와 만나 사랑을 키웠다. 특히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가치관과 생각이 잘 맞아 급속도로 가까워졌으며,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태란-신승환 부부는 홍콩을 거쳐 몰디브로 6박7일 신혼여행을 떠나며, 서울 청담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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