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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여성 출연자 사망 “촬영 당시 불쾌해 보였다”


입력 2014.03.05 22:46 수정 2014.03.05 22:53        김봉철 넷포터
초유의 출연자 사망 사건이 발생한 '짝'

SBS 예능프로그램 ‘짝’이 녹화 도중 여성 출연자의 자살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와 직면했다.

앞서 제주도 서귀포 경찰서에 따르면, 5일 새벽 2시 15분경 서귀포의 한 펜션에서 '짝' 촬영 중이던 한 여성 출연자가 샤워실에서 헤어 드라이기 전선으로 목을 맨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이 여성이 사망에 이르기 전 행적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찰은 브리핑에서, 이 여성이 촬영 초반에는 활기 찬 모습이었지만 사망 전날(4일)에는 풀이 죽었고, 남녀 출연진 12명이 다 같이 모여 회식을 하며 술도 어느 정도 마셨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여성은 촬영 초반 남성 출연자들로부터 선택을 많이 받았으며, 수첩에 적은 호감 가는 남성과 짝이 된 적도 있지만 최종 선택을 앞두고 이 남성이 다른 출연자와 맺어지는 모양새가 되자 상당히 불쾌해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출연자의 사망사건으로 인해 5일 방송예정이던 ‘짝’은 결방되며, 월드컵 평가전으로 대체 편성된다

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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