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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빈자리, 수목드라마 시청률 0.1%포인트 '초박빙'


입력 2014.03.06 08:24 수정 2014.03.06 08:34        김명신 기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떠나자 수목드라마 시청률 경쟁이 초박빙을 보이고 있다. ⓒ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떠나자 수목드라마 시청률 경쟁이 초박빙을 보이고 있다. 불과 0.1%포인트차를 보이며 수목극 전쟁의 서막을 열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KBS2 '감격시대'가 12.0%(전국기준)로 1위 자리를 꿰찼다. '별그대' 압도적 인기 속 만년 2위 자리에 만족해야 했던 '감격시대'가 그의 퇴장으로 당당히 왕좌에 오른 셈이다.

하지만 웃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SBS가 새롭게 선보인 대작 '쓰리데이즈'가 11.9%의 높은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다.

불과 0.1%포인트 차로, 배우들의 호연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라는 호평을 이끌어내며 앞으로의 시청률 경신에 청신호를 예고하고 있다.

'쓰리데이즈'가 과연 '별그대' 바통을 이어 수목극 왕좌를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앙큼한 돌싱녀'의 선전 역시 눈여겨 볼 만 하다. 이날 10.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들과 불과 1%포인트 남짓 격차를 보인 만큼, 반전을 기대해 볼수도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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