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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최화정, 김광규 돌직구 "결혼하기 힘들 듯"…왜?


입력 2014.03.07 10:15 수정 2014.03.07 10:22        문대현 인턴기자
최화정이 김광규에게 돌직구를 날렸다_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배우 최화정이 김광규에게 독설을 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참 좋은 시절' 특집으로 꾸며져 김희선, 최화정, 김광규, 류승수, 옥택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은 김광규를 언급하며 "김광규에게 초면에 선생님 소리를 들었다. 전형적인 밉상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미혼인 여자에게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걸 보니 앞으로 몇 년간 결혼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여 김광규를 당황케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광규 예의가 발라서 그런 것 같다", "김광규 좋은사람 빨리 만나면 좋겠다", "최화정 돌직구 제대로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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