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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아줌마 정다연 “탕웨이 이어 건강식품 모델 발탁”


입력 2014.03.09 01:21 수정 2014.03.09 12:30        이선영 넷포터
정다연 (MBC 방송 캡처)

몸짱 아줌마 정다연이 톱배우 탕웨이에 이어 광고모델로 발탁된 사연을 공개했다.

정다연은 8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몸짱 아줌마가 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전했다. 특히 정다연은 49살의 나이에도 탄탄한 몸매와 동안 미모를 자랑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MC들은 “다이어트 비디오가 일본에서 30만 장 판매됐고, 서적은 200만부 판매됐다”며 정다연의 국제적인 명성을 소개했다.

그러자 정다연은 “건강식품의 사모님이 제 운동으로 효과를 봐서 추천해줬다”며 건강식품 모델이 된 사연도 전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돈을 얼마나 번 걸까” “해외에서도 인기 있는줄 몰랐네” “49살인데 몸매가 20대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인순이, 정다연, 최희, 김지민, 홍진영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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