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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올해 디자인R&D에 394억 투자...31.5%↑


입력 2014.03.11 11:00 수정 2014.03.11 10:27        김영진 기자

디자인산업의 '퀀텀점프의 원년'기대

산업통상자원부는 디자인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관련 연구개발(R&D)지원을 대폭확대키로 하고 올해 관련 예산을 지난해보다 31.5% 증가한 394억원을 투자한다고 11일 밝혔다.

세부적인 지원 방향은 중소·중견기업의 디자인 개발 지원에 160억원, 디자인 전문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에 89억원, 엔지니어링디자인 전문인력 양성에 86억원, 디자인기반구축 43억원 등이다.

산업부는 이번 R&D 지원 증가를 통해 올해가 디자인산업의 '퀀텀점프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주력산업 분야의 경우 육상교통·해양조선·로봇·전자·의료 5대 분야에 대해 대형 엔지니어링디자인 과제를 지원해 그동안 해외에 의지했던 기획·설계분야 역량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산업부 정만기 산업기반실장은 "디자인이 과거에는 제품 외관 스타일링으로 인식됐으나 최근에는 제품 기획․개발 단계부터 참여하거나 엔지니어링․서비스 등과 융합하여 부가가치를 획기적으로 제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산업부도 엔지니어링디자인 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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