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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돌' 서강준 사원증 "이런 신입사원 있으면 출근할 맛 나겠네"


입력 2014.03.12 09:57 수정 2014.03.12 10:05        문대현 인턴기자
서강준의 사원증이 공개됐다. ⓒ서프라이즈의 공식 페이스북

배우 서강준의 사원증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서강준 소속사 서프라이즈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신인배우 서강준 VS 신입사원 국승현! 둘 다 예뻐해 주세요. '앙큼한 돌싱녀' 화이팅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강준은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사용하는 사원증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서강준은 주먹만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 잡티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서강준 잘생겼다" "서강준 이런 신입사원 있으면 출근하는 맛 날듯" "서강준보다가 옆 동료 보니까 참담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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