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주총서 결정
동부제철은 12일 이사회를 통해 인천공장을 물적 분할해 동부인천스틸을 설립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오는 5월 1일이며 동부인천스틸은 비상장법인으로 할 예정이다.
동부제철이 인천공장을 분할하는 이유는 향후 매각을 진행하기 위한 절차로 해석된다.
동부인천스틸의 자본금은 1000억원이며 주요사업은 철강 및 비철금속의 제조 및 판매이다.
동부제철 관계자는 "분할되는 회사가 영위하는 사업 중 인천공장부문을 물적분할해 분리 독립 경영함으로써 경영효율성 및 재무구조개선을 통한 수익성을 강화하고 책임경영체제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동부제철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동부금융센터에서 정기주총을 열고 이같은 안건을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동부제철은 이날 주총에서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이종근 동부제철 CEO, 김창수 동부제철 경영지원실장의 등기이사 재선임 안건도 의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