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극찬, 설리 어린 시절도 모태미녀
가수 아이유가 FX 설리의 외모를 극찬해 화제다.
아이유는 13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다시 태어난다면 되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내 컴퓨터에 예쁜 연예인 폴더가 있는데, 거기에 제일 많은 사진이 들어있는 사람이 설리"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이어 "대한민국 여자 연예인 중에서 설리가 가장 예쁘다"고 전했다.
그러자 설리의 어린 시절 또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 케이블채널 MBC뮤직 ‘어메이징 에프엑스’에서는 설리를 심층 분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설리는 셀프 카메라로 팬에게 선물 받은 ‘안녕, 스무 살’이라는 책을 소개했다. 그는 “‘스무 살만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제가 스무 살이 됐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설리 어린 시절의 영상이 방송됐다. 초등학교 5학년이라 자신을 소개하는 설리 어린 시절은 8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지금의 얼굴이 그대로 남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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