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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이 반한 그레이시 골드…속 비치는 시스루 상의


입력 2014.03.14 08:53 수정 2014.03.14 08:53        김상영 넷포터
자신의 근황을 전한 그레이시 골드. ⓒ 골드 인스타그램

‘피겨 여신’ 그레이시 골드(19)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골드는 지난 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레이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골드는 흰색 속옷이 그대로 비치는 시스루 셔츠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한편,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승훈은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올림픽 당시 골드에게 반했다며 호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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