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과거사진, 수지도 울고 갈 ‘원조 첫사랑’

김상영 넷포터

입력 2014.03.14 21:58  수정 2014.03.15 01:29
박주미 과거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1년 여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배우 박주미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박주미는 14일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SBS 3D 드라마 ‘강구이야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주연배우 이동욱은 9세 연상인 박주미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나이 차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며 “박주미 누나의 과거 화장품 모델 사진을 보며 감탄했다. 만나고 싶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인터넷에는 박주미의 과거 사진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주미는 1993년부터 2000년까지 아시아나 항공의 전속모델로 활약했다. 특히 단아하면서도 차분한 매력에 많은 남성팬들의 첫사랑 이미지로 자리잡았다.

한편, 드라마 ‘강구이야기’는 두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29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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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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