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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요 미스콜' 민송아 침대셀카…"강남 화류계 주름잡던 미모"


입력 2014.03.15 23:21 수정 2014.03.15 23:21        김명신 기자
나가요 미스콜 민송아 셀카 ⓒ 민송아 트위터

영화 '나가요 미스콜'에서 서울 강남 화류계를 주름잡던 미스 신으로 연기 변신에 나서는 배우 민송아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침대 셀카가 새삼 화제다.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셀카로, 15일 하루종일 영화 '나가요 미스콜'이 주목을 받으면서 또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특히 민송아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제작진은 19금 예고편 영상을 공개, '앙큼하고 발칙한 그녀들이 온다'는 문구와 함께 무작정 펼쳐지는 나가요 언니의 정사신이 코믹하게 그려져 시선을 모으고 있다.

'나가요 미스콜'은 서울 강남 화류계를 주름잡던 미스 신(민송아), 미스 고(한규리), 미스 최(유선영), 미스 리(태우)의 귀향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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