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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걸그룹 울고갈 S라인…"이재룡 좋겠네"


입력 2014.03.17 15:19 수정 2014.03.17 15:19        문대현 인턴기자
유호정이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SM엔터테인먼트

배우 유호정이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정유진(유호정)은 남편 강성훈(김승수)을 위해 치어리딩에 도전했다.

치어리딩 복을 입은 유호정은 20대 못지 않은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호정 몸매 여전하네", "나도 40대인데 유호정 부럽네. 나도 운동 좀 해야겠네",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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