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조인성 등 '초호화 라인업'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라인업이 확정됐다.
17일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사 측은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엑소의 디오가 출연을 확정지은 사실을 밝혔다.
특히 시청률 퀸 공효진과 흥행 보증 수표 조인성의 만남에 벌써부터 기대가 높다.
노희경 작가의 작품인 '괜찮아, 사랑이야'는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살지만 정작 자신들 돌보지 못하고 사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다룰 예정이다.
앞서 공효진은 2001년 SBS 주말 드라마 '화려한 시절'에서 노희경 작가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오는 7월 방송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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