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햄 활용 요리, 다이어트 적 아냐...조리시 주의할 점은?


입력 2014.03.19 17:36 수정 2014.03.19 17:37        스팟뉴스팀

빵 볶음밥 찌개 전골 등 다양한 메뉴서 활용 가능

햄 활용 요리에 대한 관심이 새삼 높아지고 있다.(자료사진) ⓒ연합뉴스

아이들도 좋아하는 햄을 활용한 요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햄 활용 요리’라는 제목의 글에 따르면 부대찌개, 햄 계란말이, 잡채, 햄 모닝빵, 햄 주먹밥 등 종류에 관계없이 다양한 요리에서 햄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볶음밥에 넣거나 빵, 과자 등에 햄을 사용하면 아이들이 좋아하고 찌개, 전골에 햄을 넣으면 푸짐한 요리와 특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햄에는 니아신, 나트륨, 단백질, 칼슘, 칼륨 등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0~5도 사이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햄을 개봉한 후에는 유효기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빨리 먹어야하고 포장이 뜯어져 있는 상품은 구입을 삼가야 한다.

햄을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베이컨이나 소시지와 비교하면 열량이 낮고 단백질 함유량도 비교적 높다. 그러나 통조림 햄에 들어있는 기름은 제거하고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