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여비서’ 안진경…풍만가슴골 드러난 섹시화보
배우 안진경이 섹시 화보로 육감적 몸매를 뽐냈다.
연예매거진 ‘간지(GanGee)’는 31일 안진경의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안진경은 화보에서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와 핫팬츠를 매치해 특유의 건강미와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블라우스 단추를 모두 풀고 아랫부분을 동여매 상반신 일부를 노출, 볼륨감 있는 바디라인이 더욱 도드라졌다.
안진경은 인터뷰를 통해 “마른 몸을 선호하지 않는다. ‘말랐다’는 말보다 ‘건강미가 넘친다’는 말이 좋다”며 “남자들보다 여자들에게 어필하고 싶다. 여자가 봤을 때 섹시하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안진경은 2001년 걸그룹 투야 막내로 데뷔했으며 최근 MBC ‘앙큼한 돌싱녀’에서 주상욱의 여비서로 등장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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