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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오현경 "보톡스 시술, 악관절 수술 재활 때문"


입력 2014.04.01 23:08 수정 2014.04.01 23:09        부수정 기자
'힐링캠프' 오현경_방송 캡처

배우 오현경이 보톡스 시술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오현경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보톡스 마니아'라는 소문과 관련, "제 나이에 보톡스 시술을 안 할 수는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보톡스를 맞는 이유는 재활 때문이다. 악관절 때문에 세 번 수술을 받아서 피부가 얼룩덜룩해지고 입술이 말려 들어갔다. 살이 없는데 여러 번 꼬매다 보니까 이를 고정시키기 위해 보톡스를 맞아야 했다"고 설명했다.

오현경은 "내가 봐도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많다"며 "하지만 시술은 치료 목적이지, 젊어보이려고 맞는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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