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역린' 한지민, 현빈과의 아찔한 첫 만남 "차로 칠 뻔"


입력 2014.04.02 12:22 수정 2014.04.02 12:25        부수정 기자
'역린' 한지민 현빈 ⓒ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역린'에 출연한 배우 한지민이 현빈과의 독특한 첫 만남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역린' 제작보고회에서 현빈과의 호흡에 대해 "사실 많은 대화를 나눠보지 못했다"며 "배역 때문에 적대적인 관계가 돼야 했다.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게 작품에 도움이 안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역린'에서 현빈과 한지민은 비운의 왕 정조와 궁의 최고 야심가 정순왕후로 각각 분한다.

한지민은 "현빈과 첫 만남에서 자동차 사고를 낼 뻔 했다. 강남에서 운전을 하고 가다가 사람을 보고 급정거를 했는데 그 사람이 현빈 씨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현빈은 "그 때 사무실에 들어가는 중이었다. 운전자가 한지민인 줄 몰랐다"고 회상했다.

'역린'은 조선시대 정조(1752∼1800)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다. MBC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를 연출한 이재규 PD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김성령 등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오는 30일 개봉.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