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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헤드락 김창렬, 춘리 최정문 허벅지 앞 KO!


입력 2014.04.06 23:13 수정 2014.04.06 23:17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서울대 공대 여신’ 최정문은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 시즌5-DJ DOC’특집 속 ‘GTA 스트리트 파이터’ 코너에 특별 출연했다. ⓒ tvN

붉은 치파오에 이어 이번에는 춘리로 변신했다.

‘서울대 공대 여신’ 최정문은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 시즌5-DJ DOC’특집 속 ‘GTA 스트리트 파이터’ 코너에 특별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교가 오락실 아르바이트생 홍진호와 ‘GTA 스트리트 파이터’ 대결을 했다.

‘RYU’ 캐릭터를 고른 김민교가 계속 패하자 홍진호는 ‘히든 캐릭터’ 김창렬를 추천했다. 게임에서 김창렬은 현란한 발차기와 정확도 높은 펀치로 승리를 따냈다.

승리의 기쁨도 잠시. 김민교는 갑자기 오락실에 있는 누군가로부터 대결 신청을 받고 자신과 똑같은 김창렬 캐릭터를 선택한 사람과 대전, 또 패배의 쓴잔을 들이켰다.

이에 김민교는 분노하며 오락실에서 자신에게 대전을 신청한 상대를 찾았다. 하지만 그 상대는 진짜 파이터 김창렬이었고, 김창렬은 김민교에게 헤드락을 걸며 싸움을 걸었다.

이때 오락실 여사장 최정문이 춘리 분장을 한 채 등장했다. 춘리를 연상케 하는 최정문은 “내 오락실에서 누가 싸움질이야?”라며 아찔한 허벅지로 김창렬과 김민교를 제압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SNL 코리아 GTA 스트리트 파이터 최정문, 몸매 최강” “SNL 코리아 GTA 스트리트 파이터 최정문, 매력 만점” “SNL 코리아 GTA 스트리트 파이터 최정문, 고정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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