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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민낯에 모자만 썼을 뿐인데...'


입력 2014.04.07 10:20 수정 2014.04.07 10:21        문대현 인턴기자
이효리가 런닝맨에 등장했다_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캡처

달콤한 신혼생활에 빠져 있는 새댁 이효리를 오랜만에 예능 프로에서 볼 수 있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봄맞이 감성캠핑 국토횡단 특집으로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와 제국의 아이들 동준, 배우 오만석, 김정난, 임주환, 김민종, 류승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이효리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포공항에 발이 묶인 지석진과 김정난, 김종국, 김민종은 우연히 공항에 들린 이효리와 마주쳤다. 이효리는 송지효와 반갑게 인사를 하며 특유의 밝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유재석과의 영상 통화에서 이효리는 "오빠, 슈퍼스타는 이만 가볼게"라며 특유의 넉살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제주도 집에 돌아가기 위해 공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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