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싱글이라 불편한 순간? 지퍼 올릴 때"

최희 ⓒ 스토리온

최근 프리를 선언한 최희 아나운서가 걸출한 입담을 예고했다.

최희는 8일 첫 방송될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에서 싱글 라이프를 주제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MC 최희는 “싱글이라 가장 불편하다고 느끼는 순간은 원피스 지퍼 올릴 때”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이어 최희는 “지퍼를 혼자 올릴 수 없어 자켓을 입고 외출하고 지인에게 부탁했다”며 싱글 라이프의 소소한 불편함부터 정서적인 부분까지 다양한 이야기에 적극 동참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싱글녀들의 멘토로 사랑받는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연애와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실시간 화상으로 연결된 곽정은의 집에서 아기자기하면서도 당당한 싱글 라이프가 방송될 예정이다.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는 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