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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다리, 울랄라세션 모델 TV광고 온에어


입력 2014.04.08 16:46 수정 2014.04.08 16:46        김평호 기자

27주년 창립기념일 맞아 TV광고 온에어 시작

TV광고 온에어 기념해 페이스북 이벤트 열어

울랄라세션이 출연한 투다리 광고. ⓒ 투다리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투다리가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투다리는 2014년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 투다리’라는 슬로건으로 이달부터 TV광고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27년간 점포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온 투다리의 이번 광고는 창립 이후 첫 광고이며, 고객과의 본격적인 소통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광고는 슈퍼스타K 시즌3의 우승자 출신인 울랄라세션을 광고 모델로 선정, 투다리 송을 활용해 울랄라세션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복고풍 형식으로 표현했다.

아울러 투다리는 드라마 ‘천상여자’,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주목을 끈 배우 윤서진 씨를 활용한 먹방 콘셉트의 광고도 온에어를 준비 중이다.

김형택 투다리 상무는 “투다리 창립 27주년인 지난 4월 1일에 맞춰 이번 광고를 온에어했다”며 “대한민국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극대화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다리는 TV광고 온에어를 기념한 페이스북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는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투다리 TV광고 영상을 시청하고 공유하면 된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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